- 핀란드 생활 4주 차이자, 개강 3주 차.
- 생활은 대강 적응이 된 것 같다. 이 곳에 와서 처음으로 감기도 걸려보고, 이 정도면 적응 완료 아닌가 싶다.
- 감기에 걸리고 나서야 방이 춥다는 것을 깨달았고, 원인을 찾아보니, 창틀 사이에 난 틈 사이로 황소 바람이 들어오고 있었다. 주말에 후다닥 쇼핑몰에 가서 박스 테이프를 사다가 열심히 창틀 사이 사이를 막아놨다. 그랬더니 확실히 방이 따뜻해졌다. 아무래도 더 추워지면 두꺼운 비밀을 몇 개 사다가 껍데기를 씌워야 되려나 보다.
- 어쨌든 감기는 3~4일만에 절로 나았고, 덕분에 밀린 공부들을 하려고 보니, 막막할 뿐이다.
- R을 써서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, 도통 문법이 익숙치 않으니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.
- 생활은 대강 적응이 된 것 같다. 이 곳에 와서 처음으로 감기도 걸려보고, 이 정도면 적응 완료 아닌가 싶다.
- 감기에 걸리고 나서야 방이 춥다는 것을 깨달았고, 원인을 찾아보니, 창틀 사이에 난 틈 사이로 황소 바람이 들어오고 있었다. 주말에 후다닥 쇼핑몰에 가서 박스 테이프를 사다가 열심히 창틀 사이 사이를 막아놨다. 그랬더니 확실히 방이 따뜻해졌다. 아무래도 더 추워지면 두꺼운 비밀을 몇 개 사다가 껍데기를 씌워야 되려나 보다.
- 어쨌든 감기는 3~4일만에 절로 나았고, 덕분에 밀린 공부들을 하려고 보니, 막막할 뿐이다.
- R을 써서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, 도통 문법이 익숙치 않으니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.


덧글
ibrik 2009/09/22 13:33 # 삭제 답글
이국땅에서 감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고생 많이 하셨을 듯합니다. 신고식이라 생각하시고, 앞으로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될 듯합니다. :)그나저나, 수업 시간에 공식적으로 'R'을 사용하는군요!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.
자라 2009/09/23 06:37 #
네, 정말 R 잘 만든 것 같네요.. 다만 역시 Matlab, Maple, R, S 모두.. 뭐랄까 일반적인 언어 같지 않은 "장점"이 저처럼 우매한 중생에겐 배우는데 있어서 "단점"으로 느껴진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:)